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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관능미`...이하늬,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
입력 2018-04-20 09:13  | 수정 2018-04-20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그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담긴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는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이하늬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평소 자신감 있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사랑받아온 이하늬는 다가오는 리바이스 501 데이를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네 가지 다른 파스텔 컬러의 버튼을 포인트로 하는 501 스키니 리미티드 팬츠에 블랙 로고 티셔츠를 매치하여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그녀만의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하늬는 짧은 브라톱에 리바이스 트러커 재킷과 데님 쇼츠를 뒤집어 착용해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더블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섹시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리바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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