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김희철 “EXID 하니는 술 못마시고, 혜린은 주당” 극과 극
입력 2018-04-19 23:11 
‘인생술집’ 김준현, EXID 하니, 혜린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김희철이 EXID을 반갑게 맞이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EXID 하니, 혜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희철은 절친 EXID 하니가 아예 술을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안주 많이 먹으면 혼난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깜짝 놀라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자기(김준현)가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혜린은 진호, 나래 언니랑 친하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발도 넓고, 술도 잘 마신다. 하니 몫까지 마실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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