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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하늘 높이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4-19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N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와 김하성, 초이스, 김혜성 등 타선이 폭발해 NC에 6:3으로 승리했다.
조상우 등 넥센 선수들이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NC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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