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택배 차량의 아파트 지상 진입을 막아 논란을 빚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에 실버택배를 활용하는 방안을 철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틀 전 택배업체가 아파트 입구에 물품을 가져다 놓으면 실버택배 요원이 이를 집으로 배송하는 안을 중재안으로 내놨지만,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실버택배를 활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국토교통부는 이틀 전 택배업체가 아파트 입구에 물품을 가져다 놓으면 실버택배 요원이 이를 집으로 배송하는 안을 중재안으로 내놨지만,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실버택배를 활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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