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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 `땅볼도 괜찮아` [MK포토]
입력 2018-04-19 19:2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NC 다니오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3루에서 넥센 고종욱이 내야땅볼을 쳐 3루 주자 김재현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연패로 리그 8위로 떨어진 넥센은 NC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NC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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