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의 얼굴 정해균,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코믹 연기 펼쳐
입력 2018-04-19 17:34  | 수정 2018-04-19 17:37


출연작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정해균이 이번에는 남지현의 아버지이자 도경수의 장인으로 출연합니다.

정해균은 오는 9월에 방송하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연씨라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백일의 낭군님'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물입니다.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이 벌어지면서 코믹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엑소 멤버인 도경수가 원득이이자 세자 율 역으로, 남지현이 여주인공 홍심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정해균은 홍심의 양어버지 연씨로 나오며 코믹 연기를 한껏 뽐낼 예정입니다.

정해균은 최근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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