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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파견 119 구조대 철수
입력 2008-05-22 21:25  | 수정 2008-05-22 21:25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파견된 119 구조대 44명이 일주일간의 구조작업을 마치고 공식 철수했습니다.
지난 16일 청두에 도착한 구조대는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스팡시 잉화 마을의 석유화학 공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조대는 생존자를 구조해내지는 못했지만 27구의 시신을 발굴해 유족들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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