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5개업종 독과점 집중 감시"
입력 2008-05-22 18:40  | 수정 2008-05-23 08:25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 폐해가 심한 업종에 대해 집중 감시에 나섭니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22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1차로 5개 중점 감시업종을 선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이 밝힌 5개 중점 감시업종은 석유와 이동전화서비스, 사교육, 자동차, 의료로 그동안 이 업종들은 가격이 최적 수준보다 높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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