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전 축구선수 박지성을 만났다.
18일 오후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진정한 성덕은 바로 류준열. 꿈에 그리던 박지성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긴장한 류준열, 어색함도 사랑스러운 두근두근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류준열은 박지성에게 사인을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 함께 인증샷도 촬영하며 성공한 덕후가 됐다.
평소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류준열은 최근 2018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수원 JS컵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관하는 축구 대회로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독전에 출연한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