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을 밝혀줄 성화의 중국 국내 봉송이 닝보에서 재개됐습니다.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에 대한 사흘간의 애도 기간동안 닝보에 머물렀던 성화는 118명의 주자에 의해 30명의 호위 아래 봉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당초 오는 6월15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됐던 쓰촨성 구간 봉송 일정은 오는 8월3∼5일로 변경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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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대지진 희생자에 대한 사흘간의 애도 기간동안 닝보에 머물렀던 성화는 118명의 주자에 의해 30명의 호위 아래 봉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당초 오는 6월15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됐던 쓰촨성 구간 봉송 일정은 오는 8월3∼5일로 변경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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