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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홍보는 우리가` 저축은행중앙회, 제2기 직원모델 4명 선발
입력 2018-04-19 11:06 
19일 하얏트리젠시제주에서 열린 저축은행 CEO 세미나 행사에서 제2기 저축은행 직원모델 4명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제2기 저축은행 직원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회는 저축은행 직원모델 지원자를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와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김종만(드림저축은행), 이윤상(한국투자저축은행), 전수지(웰컴저축은행), 김현아(IBK저축은행) 행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모델은 업계를 대표하는 얼굴로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윤상 한국투자저축은행 행원은 "직원모델 활동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이미지로 저축은행이 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이미지를 부각 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유명 연예인보다 직원을 모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저축은행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직원모델과 함께 더 많은 회원사에 대한 홍보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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