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오는 21일 인재니움수원 체육관에서 역대 선수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KB스타즈 홈커밍데이는 KB스타즈 출신 은퇴선수 및 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역 선수와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16년에 처음 열렸다. 올해 2회째로 열리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은퇴선수가 활약했던 추억의 명승부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한다.
현역 YB는 심판 및 감독을 담당하고 은퇴한 OB가 팀을 꾸려 배구 경기를 해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은퇴한 선배들에게는 예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지금의 구단이 있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스타즈 홈커밍데이는 KB스타즈 출신 은퇴선수 및 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역 선수와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16년에 처음 열렸다. 올해 2회째로 열리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은퇴선수가 활약했던 추억의 명승부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한다.
현역 YB는 심판 및 감독을 담당하고 은퇴한 OB가 팀을 꾸려 배구 경기를 해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은퇴한 선배들에게는 예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지금의 구단이 있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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