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동제약, `아로나민` 발매 55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입력 2018-04-19 10:31 
아로나민 발매 55주년 기념 패키지. [사진 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의 발매 55주년을 기념해 팝아티스트 찰스장이 디자인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혓다.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키지에 나타내고 구매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정판을 만들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인 찰스장의 '해피하트' 캐릭터를 활용해 건강과 활력의 이미지가 연상되도록 디자인됐다.
약국을 통해 유통되는 한정판 패키지는 아로나민골드 100정 55만개와 300정 5500개,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정 5만5000개만 판매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오는 2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한정판 패키지 론칭쇼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아로나민 광고 모델인 배우 조우진과 패키지를 디자인한 찰스장이 참석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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