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대형음식점 1천500곳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학교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체, 도시락제조업체 등 150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우려가 높은 급식소와 식자재공급 업소, 대형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위생 실태조사와 교육, 홍보활동이 이뤄집니다.
또 지방 식약청과 관할 교육청, 해당 자치단체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