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측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net 측이 미야와키 사쿠라가 ‘프로듀스48 센터가 됐다는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최근 진행된 Mnet ‘프로듀스48 센터 선발전에서 일본 유명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Mnet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센터와 관련된 것은 확인해 드리기가 어렵다”면서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998년생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결성된 걸그룹 HKT48 1기생으로 데뷔, 팀 H에서 활동하다 2014년 HKT48 팀 KⅣ로 옮겨 현재 서브 리더를 맡고 있다. 또 2014년부터 AKB48 팀 A에도 속해 활동 중이다.
한편 ‘프로듀스48은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최초의 한일(韓日)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친다. 오는 6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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