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름진 멜로 이준호, “풍스” 사진 공개..어떤 역할일까
입력 2018-04-18 15:26 
이준호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준호가 새로운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스 풍스 풍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이준호가 맡은 배역의 이름표와 옷이 담겨있다.

한편 ‘기름진 멜로 측은 18일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봄이야. 봄이 왔어”라고 말하는 장혁(두칠성 역)의 나른한 대사로 시작된다. 장혁은 홀로 커피를 마시며 감성에 젖은 듯한 모습. 이어 벚꽃을 맞으며 봄을 느끼고 있는 정려원(단새우 역)이 등장한다.

기름진 멜로 사진=SBS 기름진 멜로 티저 영상 캡처
기분이 좋은 듯 어화면이 전환되고,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중식당 셰프 이준호(서풍 역)가 등장한다. 한 손에는 다 낡은 황동 웍을, 한 손에는 국자를 들고 걸어가는 모습도 담겨있어 이들의 인연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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