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 45.6% "북핵진전 따라 대북 식량지원해야"
입력 2008-05-22 16:05  | 수정 2008-05-22 16:05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의 45.6%가 북핵문제 진전 여부에 따라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조건없이 지금 지원해야 한다'는 14.1%, '적어도 북한의 요청이 있을 때 지
원해야 한다'가 29.3%, '대북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가 8.7%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 내용은 통일부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