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세훈 서울시장, "외국인 투자 지방세 감면"
입력 2008-05-22 15:35  | 수정 2008-05-22 15:35
오세훈 서울시장은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를 감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8 서울 외국인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외국인들이 집 걱정 없이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도 신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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