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의 표명(1보)
입력 2018-04-18 10:27  | 수정 2018-04-18 10:31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긴급 이사회를 마친 뒤 "새로운 100년 만들어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변화 필요하다. 열정적이고 능력있고 젊은 사람에게 회사의 경영을 넘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만 회장 자리를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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