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42)과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24)의 러브스토리가 화제인 가운데 함소원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아내가 친구의 친구였다.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한눈에 반했다. 당시 아내가 27~28살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한 달 정도를 매일 만났다. 그러고 나서 진짜로 결혼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오케이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자 18세 연하를 사로잡은 함소원의 몸매가 관심을 모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4년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화는 중국 웨이보 팔로워가 20만 명이나 되는 중국 SNS 스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진 지난해에는 아이도로가 비견할 만한 진화의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이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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