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이란에 이어 몽골 시장에도 진출합니다.
BGF리테일은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센트럴 익스프레스가 몽골 현지의 투자와 운영을 맡고, CU는 브랜드와 사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대신 로열티 수입을 받습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몽골은 한류 영향으로 한국 선호도가 높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BGF리테일은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센트럴 익스프레스가 몽골 현지의 투자와 운영을 맡고, CU는 브랜드와 사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대신 로열티 수입을 받습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몽골은 한류 영향으로 한국 선호도가 높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