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 다음 달 내한 공연
입력 2018-04-17 17:10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오 비온디와 90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고음악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가 다음 달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2018 롯데콘서트홀 체임버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파비오 비온디 & 에우로파 갈란테 공연에서 비발디의 현악 협주곡 G단조, 바이올린 협주곡 B플랫 장조,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 비발디의 음악만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메조소프라노 ‘마티나 벨리와 ‘비비카 쥬노가 부르는 비발디의 ‘글로리아와 이메네오를 실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롯데콘서트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