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휘성, 땅 위 500m 하늘에서 라이브 공연 펼친 사연
입력 2018-04-17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휘성이 지상 500m 상공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18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합천의 하늘이 펼쳐진다.
경남 합천 대암산에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휘성, 손동운(하이라이트), 김민석(멜로망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난생 처음 해보는 패러글라이딩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쉬지 않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연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낸다.

휘성은 자연경관에 심취한 나머지 500m 상공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운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면을 360도로 촬영해 시청자들에게도 하늘을 나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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