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로희 사랑스러운 근황 공개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행복해”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라며 딸 로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삐삐머리의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해맑게 웃음 짓고 있다.

유진은 엄마는 너의 개인 사진사”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로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드러낸 바 있다.

유진은 17일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둘째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