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파타` 오마이걸 반하나 "팀명? 반이지만 하나 된다+반해달라는 의미"
입력 2018-04-17 13:37 
`최파타` 오마이걸 반하나.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오마이걸 반하나가 '최파타'에서 유닛 팀명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JK김동욱과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비니·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정은 오마이걸 7명 중 세 명의 멤버가 유닛을 결성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번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콘셉트에 우리 셋이 가장 잘 어울려서 세 명이서 유닛을 결성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효정은 '반하나'라는 유닛 이름에 대해서도 알렸다. "오마이걸에서 반쪽인 3명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라는 뜻에서 '반하나'라고 지었다. 또 우리 그룹에 반해달라는 의미의 '반하나'도 담겼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오마이걸 반하나는 팝업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표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