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 씨"최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논란이 된 SNS계정이죠. 일각에서 '이 계정의 주인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이 전 시장이 '논란들'을 하나씩 짚어 반박해 보였습니다.
먼저, "이 SNS계정 아이디가 김혜경 씨의 이니셜과 일치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이에, 이 전 시장은 "세상에 같은 이름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또, "김혜경 씨의 생일이 8월이라 아이디에 숫자 8이 들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 전 시장은 "아내의 생일은 9월이고 음력생일도 7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혜경 씨가 직접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이름을 '혜경궁 김 씨'로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이 자신의 아내 이름을 변경해 조작했다고 설명했고요.
더욱이, 논란이 일었던 "김혜경 씨의 SNS계정 개설"에 대해선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실험용으로 만들었고, 그 이후에 방치해둔 상태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전 시장의 법률자문단에선 "이 SNS계정을 김혜경 씨의 메신저 스토리 지켜보는 사람, 이 전 시장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는데요. 경찰은 "SNS 본사에 해당 계정의 정보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NS 본사가 미국에 있어, 자료를 받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6월 지방선거 전에 수사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이 SNS계정 아이디가 김혜경 씨의 이니셜과 일치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이에, 이 전 시장은 "세상에 같은 이름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또, "김혜경 씨의 생일이 8월이라 아이디에 숫자 8이 들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 전 시장은 "아내의 생일은 9월이고 음력생일도 7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혜경 씨가 직접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이름을 '혜경궁 김 씨'로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이 자신의 아내 이름을 변경해 조작했다고 설명했고요.
더욱이, 논란이 일었던 "김혜경 씨의 SNS계정 개설"에 대해선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실험용으로 만들었고, 그 이후에 방치해둔 상태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전 시장의 법률자문단에선 "이 SNS계정을 김혜경 씨의 메신저 스토리 지켜보는 사람, 이 전 시장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는데요. 경찰은 "SNS 본사에 해당 계정의 정보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SNS 본사가 미국에 있어, 자료를 받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6월 지방선거 전에 수사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