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산시, 가금류 139만마리 살처분
입력 2008-05-22 09:50  | 수정 2008-05-22 09:50
경남 양산지역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양산시 등에 따르면 양산시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어제(21일)까지 모두 49개농가의 139만 4천마리의 닭과 오리, 메추리 등을 살처분했습니다.
양산시는 당초 이번 주말까지 살처분을 끝내기로 했으나 공무원 비상동원령과 군병력 투입 등을 통해 살처분을 계획보다 빨리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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