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미모 만큼이나 화도 예쁘게?…"거울을 보면 화가 안난다"

배우 신세휘가 화제 속 배우 데뷔 전 학창시절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신세휘는 과거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평소에 무뎌서 화를 잘 안 내는데 언니랑 싸울 때 화가 그렇게 난다"며 화를 푸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그는 "화가 날 때마다 피아노를 엄청 격정적으로, 부서질 정도로 친다"고 밝혔다. 또 신세휘는 "레드벨벳의 ′행복′이라는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행복이라고 하길래 HOT인 줄 알았다. 우리 때는 HOT의 ′행복′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세휘는 마지막으로 "화가 날 때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며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세휘는 지난해 종영한 JTBC '청춘시대2'에서 안예지 역으로 열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