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14일 미러리스 사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특별 행사를 진행하며 자사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X-H1' 체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은 신제품 X-H1 출시 기념으로 열린 소비자 체험 특별 행사 'Proud of X-H1'에서 X-H1으로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는 모델 촬영존과 폴아트 공연 팀으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용자들은 모델 촬영을 통해 후지필름 필름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인물 사진의 색감과 뛰어난 피부 표현력을 체험하고, 폴아트 공연 팀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촬영하며 순식간에 피사체를 포착하는 빠른 AF-C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상 전용 필름 이터나를 활용한 4K 동영상 촬영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전세계 X 포토그래퍼가 X-H1으로 작업한 스포츠, 다큐멘터리, 패션 및 웨딩 등의 커머셜, 시네마, 풍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이 전시됐다.
X-H1 촬영 작업 과정을 담은 스페셜 영상 상영존과 X-H1 및 XF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Touch & Try 존, X-H1 시스템 월 및 분해도 존도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를 기념해 후지필름은 모든 참가자에게 X-H1 굿즈와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X-H1을 비롯하여 미니멀리즘 미러리스 X-E3, 셀피 미러리스 X-A5, XF 렌즈 등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를 선물로 제공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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