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뛸 기회를 놓친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팀 우승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소속팀인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팀 우승으로 만족한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컨디션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며 부상으로 결장했을 것이라는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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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소속팀인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팀 우승으로 만족한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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