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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세월호 노란리본, ★들의 가슴 속에…설현부터 뉴이스트W까지
입력 2018-04-16 17:23 
세월호 추모 사진=손담비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스타들의 노란리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연예인들은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16일 오후 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Remember0416”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걸스데이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은하수 속 돌고래 그림이 담긴 사진과 함께 04.16. by JJAEJJI”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채수빈과 설현은 SNS 계정에 메시지 대신 노란리본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세월호 4주기 추모 사진=걸스데이 민아 SNS

또 뉴이스트W 최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란리본 사진과 함께 기도할게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와 손담비를 비롯해 서현 역시 2014.04.16. 잊지 않을게요”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상민, 솔비, 공승연, 남태현, 예은, 윤현민, 아나운서 장성규, 슈퍼주니어 예성, 딘딘 등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애도의 메시지와 그림, 노랫말 가사 등을 함께 올렸다.
세월호 노란리본 사진=뉴이스트W 최민기 SNS

한편 각 방송사들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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