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월 결혼` 미나♥류필립, 예비 신혼여행…”봄 바다 데이트”
입력 2018-04-16 15:55 
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미나-류필립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봄 바다를 찾았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운대 바다 1박2일 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류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하트 조형물 뒤에서 함께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기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는 여행의 즐거움도 만끽했다. 미나는 해운대라고 적힌 조형물 앞에서 점프를 하는가 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려 청순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예쁘다. 행복 가득하길 바란다”, 부럽다. 내가 다 행복하다”, 좋은 시간 보내고 왔기를 바란다” 등 답글로 응원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17세의 나이차로 연애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은 커플. 현재 방영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남다른 애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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