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4세에 전과 36범, 친구와 교회 털다 또 구속
입력 2018-04-16 14:50 

경남 양산경찰서는 교회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최모(24) 씨를 구속하고 김모(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친구인 최 씨와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양산·김해, 부산, 대구 등지 교회 사무실에서 16차례 1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최 씨는 절도 등 동종 전과 36범이지만, 김 씨의 경우 전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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