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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변신’ 차은성 “초심 잃지 않을 것…무대 그리웠다”
입력 2018-04-16 14:25 
거북이 출신 차은성 사진=하하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달도 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차은성은 활동을 2001년 데뷔했는데 꾸준하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을 쉬어본 적은 없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쇼케이스도 하게 됐는데 초심 잃지 않겠다. 이제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또 차은성은 어제 잠도 못 잤다. 너무 좋기도 하지만, 긴장 됐다. 첫 시작인 만큼 쉬지 않고, 노래하는 차은성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공개된 차은성의 ‘달도 별도에는 도명 타이틀곡 ‘달도 별도를 비롯해 ‘인생노래 ‘평강공주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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