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노천탕 데이트를 즐기며 남매 같은 케미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 영업 종료를 앞두고 비가 내리는 민박집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들이 외출해 민박집에는 직원들만 남았고 이효리는 윤아에게 편히 쉴 것을 제안, 윤아는 숙소로 향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노천탕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순은 파라솔 밑에 숨어 비를 피했고, 이효리는 파라솔에서 나와 답답하다”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맞냐"고 비를 맞았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보고 한숨을 쉬며 비 많이 오는데 해놓은 말 때문에 고생하지 말고 이리 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난 이렇게 자유로운 게 좋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를 자신의 영역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티격태격했고, 이효리가 결국 이상순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을 뒤에서 껴안으며 장난쳤고, 이상순은 이내 노천탕에서 퇴장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요가를 하면서도 정반대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몸이 뻐근하다며 요가를 시작했으나 아프다”며 소파에 누워 빠르게 포기했다. 이효리는 오래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제주의 겨울을 담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윤아와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노천탕 데이트를 즐기며 남매 같은 케미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겨울 영업 종료를 앞두고 비가 내리는 민박집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들이 외출해 민박집에는 직원들만 남았고 이효리는 윤아에게 편히 쉴 것을 제안, 윤아는 숙소로 향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노천탕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순은 파라솔 밑에 숨어 비를 피했고, 이효리는 파라솔에서 나와 답답하다”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맞냐"고 비를 맞았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보고 한숨을 쉬며 비 많이 오는데 해놓은 말 때문에 고생하지 말고 이리 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난 이렇게 자유로운 게 좋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를 자신의 영역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티격태격했고, 이효리가 결국 이상순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을 뒤에서 껴안으며 장난쳤고, 이상순은 이내 노천탕에서 퇴장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요가를 하면서도 정반대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몸이 뻐근하다며 요가를 시작했으나 아프다”며 소파에 누워 빠르게 포기했다. 이효리는 오래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제주의 겨울을 담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윤아와 함께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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