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해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윤진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헬로 헬로 다시 타버렸다. 엄청 많이. 그래도 좋다. 가장 많이 쓰는 화장품은 선크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가 코스타리카 여행 중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햇볕에 구릿빛으로 탄 윤진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윤진서의 표정이 밝다.
윤진서. 사진| 윤진서 SNS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피부색 너무 잘 어울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세요?", "행복해 보여요!!", "좋은 곳이네요. 휴가 제대로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해 4월 일반인 남성과 제주도에서 스몰웨딩을 올린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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