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순간"...한예슬, 선글라스 하나로 고혹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한예슬이 선글라스 모델로 나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이웨어 기업 ㈜태석광학(대표 박성자)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권명석과 3명의 명품 선글라스 디자이너 출신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서포트라이트(SUPPORT LIGHT)의 ‘2018 셀럽 컬렉션을 선보이고, 첫 뮤즈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하며 광고 컷을 16일 공개했다.
서포트라이트의 이번 광고는 Youre most shining moment: 당신의 가장 눈부신 순간”이라는 테마로 연출됐으며, 따라 하고 싶은 완벽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한예슬의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광고 사진에서 한예슬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과 스킨톤 슬립 드레스, 핑크톤 드레스 등을 입고 이번 시즌 메인 모델 코나(KONA), 로하(LOHA)를 착용하여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 카메라를 뚜렷이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과 은은한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서포트라이트 관계자는 배우 한예슬의 이미지가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뮤즈 한예슬과 함께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아이웨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태석광학[ⓒ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