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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노사연, 부활 김태원 곡으로 컴백… ‘만남’ ‘바램’ 잇는 히트작
입력 2018-04-16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은 노사연이 부활의 김태원과 손잡과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젊고 밝은 곡으로, ‘만남 ‘바램을 잇는 히트곡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노사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노사연은 2015년 김종환의 곡 ‘바램 발표 당시 음악은 한 번 발표되면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언제 어디서나 불렀을 때 부끄럽지 않은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노사연은 최근 잇따른 예능 나들이로 또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달팽이 호텔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 중이다.
특히 남편 이무송과 함께 출연 중인 ‘너는 내 운명은 매회 방송마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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