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에 "차에서 촬영하다보니…"
입력 2018-04-16 07:50  | 수정 2018-04-17 08:05


가수 홍진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진영은 어제(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차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거 같다”고 사과했습니다.

홍진영은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이 경북 안동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홍진영은 차 안에서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습니다. 뜨거운 라면을 먹기도 했습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차 안에서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