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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글러브는 소중하게` [MK포토]
입력 2018-04-15 14:4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방송인 붐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과 두산은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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