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겸 작가 곽정은 씨가 주말을 맞아 셀카를 올렸습니다.
곽 씨는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곽 씨는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입니다. 특히 오른쪽 어깨에 걸친 요가 매트가 인상적입니다.
사진과 함께 곽 씨는 "어제는 집에만 있던 하루, 오늘은 밖에만 있을 하루. 나를 만나주고 돌보는 일에 주말을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요가한시간 #명상한시간 #백숙먹으러가자"라는 해시태그도 달았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맛잇게 드세요", "강아지들 잘 지내나요~?", "지금 1%의 우정 재방 보고 있어요~"등 따뜻한 말을 남겼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