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지진으로 피폐화된 쓰촨 복구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키로 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정부가 쓰촨 복구를 위해 올해 700억 위안, 우리돈으로 10조5천 억원을 투입하고 앞으로 2년간 비슷한 규모의 자금을 배정키로 결정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번 지진이 쓰촨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중국 전체 경제에도 불확실성을 증가시켰다는 말이 있지만, 중국의 기본적인 경제발전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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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정부가 쓰촨 복구를 위해 올해 700억 위안, 우리돈으로 10조5천 억원을 투입하고 앞으로 2년간 비슷한 규모의 자금을 배정키로 결정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번 지진이 쓰촨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중국 전체 경제에도 불확실성을 증가시켰다는 말이 있지만, 중국의 기본적인 경제발전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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