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지영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장난꾸러기 남편” 럽스타그램ing
입력 2018-04-15 09:10 
민지영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이른 퇴근 후 뻥튀기 들고 그림자처럼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장난꾸러기 철없는 남편같지만.. 언제나 내 뒤에서 날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듬직한 내 #남편 형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이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장난기 가득한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지영은 #행복 #아픔 #슬픔 #눈물 .. 모든것들을 함께 나누며 점점 더 단단해지는 우리 #부부 의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요즘... 너무 많이 아팠었는데... 병원처방 약이나 링겔, 영양제, 한약 등 그 어떤 약보다도 더 나를 치유해주며 내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주는 완벽한 #나만의주치의 #내신랑 .. #고마워 #사랑해 내 인생 40년 삶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평생의 #반려자 로 선택한건 최고의 선택이었어.우리의 더 행복할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이 성숙해지고 더 열심히 살자..#결혼 ... 정말 #좋아요”라며 털어놓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지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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