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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판독에 집중하는 심판진 [MK포토]
입력 2018-04-14 18:0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에서 넥센 김민성의 2루타성 타구에 두산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하자 심판진이 판독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0:12로 대패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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