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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이병재 우원재, 기다렸던 그림"...윤균상, 푹 빠진 모습
입력 2018-04-14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윤균상이 ‘고등래퍼2 이병재, 우원재 조합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윤균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래퍼2 이병재 우원재. 내가 이 그림을 기다렸나 보다. 같이 소주 먹고 싶은 사람들. 아 병재 군은 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13일 방송된 ‘고등래퍼2 파이널 무대 중 이병재, 우원재가 함께한 방송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오빠랑 소주 먹고 싶어요”, 균상 오빠가 저기 사이에 끼면 혼자서 밝은 기운 뿜어낼 것 같아요”, 이병재 우원재 조합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SNS에서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며 ‘쇼미더머니 때 우원재 씨 팬이었고, 여기서 이병재 군 응원했는데 둘이 나옴. 와 나 얼어서 봄. 따봉”이라 덧붙여 두 사람의 팬 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병재는 이날 '고등래퍼2' 파이널 무대에서 우원재와 컬래버레이션 곡 ‘전혀를 선보여 김하온, 배연서에 이어 최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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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SNS,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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