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김하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김하온은 정말 기분 좋은 꿈을 꾸는 것 같다”면서 눈물 날 일이 아닌데 흐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하온은 장학금 1,000만 원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그저 감사드립니다"라는 짧은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하온아 수고했고 부담감이 컷을텐데 항상 너무 잘했어!!", "덕분에 고등래퍼2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서바이벌같지 않게 훈훈했던 고등래퍼였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등 따뜻한 응원을 남겼습니다.
Mnet ‘고등래퍼2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10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문화와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