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당진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8-04-13 17:50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1617세대로 송악지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가 들어선 기지시리는 현재 '힐스테이트 당진 1·2차'(2532세대)를 비롯해 '송악 대림 e편한세상(811세대)', '당진 롯데캐슬(706세대)' 등 약 4049세대에 달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당진 내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와 32번 국도가 있어 당진 구도심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현대제철로가 개통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비롯해 동국제강 당진공장, 휴스틸 당진공장,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으로 차량으로 1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기지초교와 농협하나로마트, 프리미엄아울렛, 당진종합병원,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등도 가깝다.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 및 넓은 동간 배치로 채광성 및 쾌적성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 잔디마당과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정원 등을 단지 곳곳에 조성했다. 또한 단지 외곽선을 따라 900m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당진시 최대규모인 커뮤니티시설(4000여㎡)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북카페, 클럽하우스, 락커룸, 샤워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남녀독서실 등이 갖춰져 있다. 106동 하부에는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2세대)도 마련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단지 내111동에 마련돼 있으며 계약즉시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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