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성 단독주택 화재…홀로 있던 80대 시각 장애인 숨져
입력 2018-04-13 13:58  | 수정 2018-04-20 14:05
오늘(13일) 오전 10시 41분께 충북 음성군 읍내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이 집에 살던 시각장애 6급 A(80)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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