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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악녀 변신 예고 “설렘 반 두려움 반”
입력 2018-04-13 12:33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출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저녁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기사 뜨고 축하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설레임반 두려움반이지만..! 여러분들께 새로운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비밀과거짓말 #MBC #저녁일일드라마 #120부작 #6월첫방송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화이팅”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오승아는 ‘비밀과 거짓말에서 신화경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그는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면 한 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것을 지키고자 더 큰 거짓말과 비밀을 만들어내는 욕망의 노예에 사로잡힌 인물인 신화경 역으로 분한다. 어린 나이 버려진 상처를 갖고, 미성그룹에 입양되어 진짜 신화경으로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악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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