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익산 부송 꿈에그린, 순위 내 청약마감…평균 10.96대 1
입력 2018-04-13 09:15 
'익산 부송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공급 중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1~2순위 청약 결과 512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613명이 지원해 평균 1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40대 1)은 전용 135㎡(펜트하우스)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용 ▲59㎡A 16.71대 1 ▲84㎡A 31.95대 1 ▲59㎡C 5.95대 1(2순위) ▲84㎡B 5.27대 1 ▲74㎡ 3.28대 1 ▲59㎡B 3.27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8일, 계약은 5월 1~3일 사흘간 실시한다. 계약자에게는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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